안녕하세요
길동치과, 연세타이밍치과🦷 입니다 :)
“어차피 빠질 이인데 꼭 치료해야 하나요.”
보호자분들께 가장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유치 충치 치료 기준 안내 – 연세타이밍치과의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생각입니다.
유치는 언젠가 빠지는 치아가 맞습니다.
다만 빠지는 시기가 치아마다 정해져 있고,
그때까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치료 여부는 그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유치가 하는 일
유치의 역할과 영구치 맹출 공간
유치는 씹는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 다음에 나올 영구치의 자리를 잡아 둡니다
· 씹는 자극이 턱뼈의 성장에 관여합니다
· 발음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소리를 내는 데 쓰입니다
특히 첫 번째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치를 일찍 잃으면 양옆 치아가 그 공간으로 기울어집니다.
나중에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빈자리는 그대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간을 지켜 주는 장치를 검토하기도 합니다.
치료로 유치를 남길 수 있었다면 그 과정 자체가 필요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같은 충치라도 어느 치아인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 유치가 빠지는 대략적인 시기 >
치아 | 빠지는 시기(대략) |
앞니 | 만 6~8세 |
송곳니 | 만 9~12세 |
첫째 어금니 | 만 9~11세 |
둘째 어금니 | 만 10~12세 |
※ 개인차가 있으며 순서와 시기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곧 빠질 앞니의 작은 충치라면 경과를 보며
관리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반면 둘째 어금니는 만 10세를 넘겨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5세 아이라면 앞으로 5년 이상 더 써야 하는 치아입니다.
몇 년 더 쓸 치아인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치료할지 지켜볼지를 나이가 아니라 치아별로 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유치에서 진행이 빠른 이유
유치와 영구치의 구조 차이
같은 크기의 충치라도 깊이가 다릅니다.
✅ 바깥층인 법랑질과 그 아래 상아질이 영구치보다 얇습니다
✅ 신경이 있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크고 표면과 가깝습니다
✅ 어금니 사이가 넓게 닿아 있어 치아 사이에서 잘 생깁니다
이 조건들이 겹쳐 겉으로 작아 보여도
안쪽에서는 이미 넓게 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통증을 말하는 시점은 대개 신경 가까이 도달한 뒤입니다.
그전까지는 표현이 어렵거나,
찬 것을 피하는 정도의 변화만 나타납니다.
식사할 때 한쪽으로만 씹거나,
특정 음식을 갑자기 피한다면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진행 단계별 처치
유치 충치 진행 단계에 따른 처치 방법
깊이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 진행 정도와 처치 >
진행 정도 | 처치 방향 |
표면에 국한 | 불소 도포와 관리로 경과 관찰 |
상아질까지 진행 | 결손 부위를 메우는 수복 |
신경 가까이 진행 | 신경 보호 처치 후 수복 |
신경까지 진행 | 유치 신경치료 후 씌우는 처치 |
보존이 어려운 상태 | 발치 검토, 필요 시 공간 유지 장치 |
유치의 신경치료는 영구치와 방법이 다릅니다.
아래에서 영구치가 올라오고 있어
뿌리가 흡수되는 과정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씌우는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유치는 남은 부분이 약해 때우는 것만으로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강동구 소아치과 상담에서는 치아별로 남은 사용 기간을
먼저 확인한 뒤 처치 범위를 정합니다.
검진 주기와 집에서 하는 관리
어린이 정기 검진 주기와 구강 관리
증상이 없어도 6개월 간격의 검진을 권해 드립니다.
성장기에는 치아가 계속 바뀝니다.
만 6세 무렵에는 유치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금니 가장 안쪽에 첫 영구치가 나옵니다.
유치로 오해해 관리에서 빠지기 쉬운 치아입니다.
집에서는 다음을 확인해 주세요.
✅ 치아 사이는 칫솔이 닿지 않습니다.
✅ 어금니가 서로 닿기 시작하면 치실을 씁니다
✅ 자기 전 양치 후에는 물 이외의 것을 주지 않습니다
✅ 만 8세 전후까지는 마무리 칫솔질을 보호자가 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 단 음식의 양보다 먹는 횟수가 더 영향을 줍니다
횟수를 줄이는 것이 양을 줄이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말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동구 길동역 연세타이밍치과의원에서는 검진 시 치아별 탈락 시기와
영구치 맹출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FAQ
Q. 유치 충치도 꼭 치료해야 하나요?
A. 치아에 따라 다릅니다.
곧 빠질 치아의 작은 충치는 관찰하는 경우가 있고,
몇 년 더 써야 하는 어금니는 치료합니다.
남은 사용 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Q. 아이가 아프다고 하지 않으면 괜찮은가요?
A. 판단 근거로 삼기 어렵습니다.
유치는 신경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통증이 생긴 시점에는
이미 깊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Q. 유치를 일찍 빼면 어떻게 되나요?
A. 양옆 치아가 빈 공간으로 기울어져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공간을 유지하는 장치를 검토합니다.
Q. 검진은 몇 살부터 받나요?
A. 첫 치아가 나온 뒤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증상이 없어도 6개월 간격의 검진을 권해 드립니다.